석남사

카테고리 없음 2019. 8. 19. 12:19

비구니 스님이 꽃단 절.

임진왜란, 육이오 동란

참화를 여자 스님이 극복했네.

 

대자연 가지산에서 나뭇가지 허공에 대고

만번을 비질할제.

 

허공은 말없이 티없이

웃음짓네.

 

 

 

Posted by 꼬장선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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